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브라질 공격수 크리스찬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60일간의 활동정지 조치를 받았다. 프로연맹은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프로연맹은 10월 8일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크리스찬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활동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

부산 구단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크리스찬이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했다. 구단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어 선수를 훈련과 선수단 활동에서 배제하고 프로연맹에 보고했다. 확인된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크리스찬은 올시즌 부산에 입단해 리그 24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포 역할을 해왔다. 8경기 연속 무승으로 침체에 빠져 1부 승격과 멀어지고 있는 부산으로서는 최악의 악재가 겹친 셈이다. 프로축구계 음주운전 사고가 반복되면서 선수단 관리에 대한 구단의 책임론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크리스찬은 올시즌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해 리그 24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K리그2에서 외국인 공격수의 활약은 팀 성적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그의 공백은 부산으로서는 뼈아픈 손실이다. 부산은 8경기 연속 무승으로 침체에 빠져 1부 승격과 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포의 이탈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맞았다.

프로축구연맹의 활동정지 조치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내리는 임시 조치다. 60일간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이 금지되며, 최대 90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 프로연맹은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부산 구단은 크리스찬을 훈련과 선수단 활동에서 배제하고 프로연맹에 보고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프로축구계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반복되면서 선수단 관리에 대한 구단의 책임론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생활 관리와 교육이 충분했는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크리스찬의 향후 거취와 상벌위원회의 정식 징계 수위에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크리스찬의 공백은 승격을 노리는 부산으로서는 뼈아픈 손실이다. 8경기 연속 무승의 침체 속에서 주포마저 이탈하면서 팀의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고 있다. 프로연맹의 정식 징계 수위와 크리스찬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생활 관리와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프로연맹의 상벌위원회가 내릴 정식 징계 수위에 따라 크리스찬의 선수 생활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구단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