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군 면제' 발언 논란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손흥민의 2018년 아시안게임 우승 직후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라고 일침했다.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자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 면제'를 언급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국가대표의 병역 혜택을 당연시하는 듯한 발언에 여론의 비판이 이어졌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특례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제도적 혜택이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대중의 눈높이는 엄격하다.
이에 최시원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를 받은 손흥민의 우승 직후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손흥민은 당시 인터뷰에서 겸손하고 절제된 태도로 우승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최시원의 일침은 대표팀 선수들의 발언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발언 당사자인 이기혁, 양민혁, 박승수는 논란이 커지자 줄줄이 사과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발언이 갖는 무게를 실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은 병역 특례라는 민감한 주제를 대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언행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다시 확인시켜준 사례로 남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특례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제도적 혜택이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를 받았으며, 당시 인터뷰에서 겸손하고 절제된 태도로 우승 소감을 밝혀 호평을 받았다. 최시원의 일침은 이러한 선배의 모습을 거울삼으라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발언 당사자들은 줄줄이 사과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