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법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당시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는데, 김새론의 수치는 그 기준의 2.5배에 달했다.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인근 57개 상가에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이 영업 피해를 입었다. 김새론은 사고 현장에서 채혈 검사를 받았고,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 규모와 만취 상태였다는 점이 양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으로 타인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힌 경우 실형이 선고되기도 하지만, 김새론은 초범이었던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건으로 김새론은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한때 '천재 아역'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배우의 몰락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충격도 컸다. 이후 김새론은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의 문턱은 높았고, 결국 2025년 2월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들은 이후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지며 연예계에 긴 여파를 남겼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 '도희야' 등에 출연하며 '천재 아역'으로 불렸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의 문턱은 높았다. 결국 2025년 2월 세상을 떠났고, 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들은 이후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