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로또 4등에 당첨돼 5만원을 받게 됐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대박사건이라는 글과 함께 로또 당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추첨 번호 7개 중 4개를 맞히면서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지난달 17일 경북 경주에 식당을 개업했다. 과거 마약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어 식당 운영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돈스파이크는 2022년 필로폰을 매수하고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도 받았으며, 과거 마약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까지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법원은 2023년 9월 해당 판결을 확정했으며, 돈스파이크는 2025년 3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출소 후 돈스파이크는 식당 개업에 이어 로또 당첨 소식까지 전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마약 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연예인의 재기 행보를 두고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엇갈린다. 일부는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반면, 과거 범죄를 잊지 않는 반응도 있다.